바이브 3

픽셀리티 비전프로 전용 게임 ‘롤링버디’ 공식 출시

픽셀리티의 비전프로용 신작 게임 ‘롤링버디’ 이미지. 픽셀리티확장현실(XR) 콘텐츠 전문 개발사 픽셀리티(대표이사 정래승)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게임 ‘롤링 버디(Rolling Buddy)’를 애플의 공간 컴퓨팅 기기인 비전 프로(Vision Pro) 전용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롤링 버디’는 픽셀리티가 비전 프로로 선보이는 두 번째 게임 타이틀이다. 공간 컴퓨팅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기존의 VR 컨트롤러 조작이 아닌 핸드트래킹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손가락으로 직접 공의 형상을 한 캐릭터 ‘버디’를 잡아 당겨 타겟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인터넷 뱅킹·게임도 안 되는 '코파일럿+ PC' 호환성

바이브게임이 함께 손을 잡고 최초로 출시한 '코파일럿+ PC'의 호환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ARM 기반 윈도 PC인 코파일럿+ PC가 기존 x86 기반 앱들과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했으나 여전히 인터넷 뱅킹을 비롯해 각종 소프트웨어, 게임 등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코파일럿+ PC인 ‘갤럭시 북4 엣지’의 판매를 시작했다. ARM 설계 기반으로 퀄컴이 선보인 AI PC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유명 IT 유튜버 잇섭 등을 섭외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과 협찬 콘텐츠 등을 진행하며 야심차게 마케팅에 나섰다.하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갤럭시 북4 엣지’의 호환성을 문제 삼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사전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이제는 대세로 자리 잡은 바이브형 게임 그 이유는?

최근 바이브형 게임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일부 방치형 게임들은 기존 모바일 MMORPG 못지 않은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도 한다. 과거 서브게임으로 여겨졌던 방치형 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바이브형 키우기 게임이란 특별한 조작 없이도 레벨업이 진행되거나 재화가 증가하는 게임을 의미한다. 기존 모바일 RPG들의 ‘자동사냥’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기존 방치형 게임의 경우 인디 개발사나 작은 중소 개발사에서 주로 개발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넷마블 등 중견 이상의 게임사들도 방치형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한 상황이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시간이 짧아진 ‘스낵 컬처’가 유행하면서 중견 이상의 게임사들도 방치형 게..

카테고리 없음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