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리티의 비전프로용 신작 게임 ‘롤링버디’ 이미지. 픽셀리티확장현실(XR) 콘텐츠 전문 개발사 픽셀리티(대표이사 정래승)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게임 ‘롤링 버디(Rolling Buddy)’를 애플의 공간 컴퓨팅 기기인 비전 프로(Vision Pro) 전용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롤링 버디’는 픽셀리티가 비전 프로로 선보이는 두 번째 게임 타이틀이다. 공간 컴퓨팅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기존의 VR 컨트롤러 조작이 아닌 핸드트래킹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손가락으로 직접 공의 형상을 한 캐릭터 ‘버디’를 잡아 당겨 타겟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